대흥동 쌍리
2020. 5. 2. 14:59ㆍ개인 일러스트
탄듯한 쌉쌀한 향을 훔치고 나면, 묵직한 안정감에 편안함을 느낀다.
쌍리 사장님은 무게감 있는 가구를 좋아하신다고 했다.
내 가벼운 말들도 그 위에서 구르면 조금은 덜 요란한 소리가 낫기에 좋아하는 가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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